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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취업) 인터뷰

서준아 호텔관광학과 22학번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작은 경험과 준비가 모여 원하는 무대에 선다.

Q1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복대학교 호텔관광과를 졸업하고 현재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근무 중인 서준아입니다. 동시에 학사 학위를 위해 경복대학교 4학년 과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2 채용 과정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외국인 고객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한 어학 능력(토익).
둘째, 실제 현장을 경험하며 배운 호텔 아르바이트 경험.
셋째,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기개발 태도입니다.
이 세 가지가 합쳐져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3 현재 맡고 있는 주요 업무와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는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고객 응대와 서비스 운영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호텔리어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서툴렀지만, 점차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제 몫을 해내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특히 새로운 업무를 맡아 끝까지 완수했을 때 “이제는 나도 호텔리어답게 해냈구나”라는 자부심이 가장 큽니다.

Q4 경복대 호텔관광과에서 배운 수업이나 경험 중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었던 기회가 지금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항공, 서비스 관련 자격증은 제가 현업에 들어올 때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또 교수님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진로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점도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Q5 호텔관광과 후배들에게 꼭 해봤으면 하는 경험이나 활동이 있다면요?

후배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경험은 현장실습과 다양한 대외활동입니다. 책으로 배우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마주하며 서비스하는 경험이 쌓일수록 자신감과 노하우가 생깁니다. 또, 교수님들이 연결해 주시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Q6 전하고 싶은 메세지

후배들에게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회사와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꼭 경험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감각은 책이나 강의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리고 자격증도 미리 준비해 두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작은 준비와 경험이 쌓여야 졸업 후 당당히 원하는 무대에 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