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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마이페이지
프로그램 졸업생(취업) 인터뷰

졸업생(취업) 인터뷰

김한결 물리치료학과 14학번

자신이 가진 강점을 살려 꿈을 이루다

"나에게 경복대는 전환점이다." 꿈을 이루는 방법과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물리치료학과 14학넌 김한결 졸업생은 올해로 벌써 4년 차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이다. 그가 근무하고 있는 강남구 청담병원은 뇌졸중, 뇌 손상 등 환자들이 대학병원의 급성기 치료가 끝난 후, 사회로 복귀하기 위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이곳에서 그는 이급성기 환자의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물리치료사 면허를 위한 공부는 당연히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공부 외에도 물리치료사 대선배님이신 교수님들께 조언을 많이 구했습니다.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는 취업의 길은 아주 다양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구체적인 진로를 세우고 준비하기까지 교수님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박소영 물리치료학과 18학번

역량을 키우는 교육, 최고 환경에서 일하기 위한 밑바탕 돼

"나에게 경복대는 꿈을 키운 곳이다." 최선을 다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량을 갖춰나간 곳이기 때문입니다.

물리치료학과 박소영 졸업생은 현재 국내 최고의 로봇 재활 치료 시설을 갖춘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물리 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재활 치료센터에서 뇌 종양, 뇌졸중, 교통사고 등 척추손상 환자 및 여러 신경계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진학해 꿈을 이룬 박소영 졸업생은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말한다. 스터디 등을 통해서 학우들과 적극적으로 지식을 나누고 서로의 실력을 키워나가면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