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취업) 인터뷰

박승주 물리치료학과 졸업생
LG트윈스
열린 태도와 유연한 사고가 진짜 실력을 만든다.
Futuristic Innovator KYUNGBOK UNIVERSITYQ1 LG트윈스에서 근무하시면서 가장 크게 느낀 구단의 특징이나 자랑을 해주신다면?
LG트윈스는 선수 관리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고, 선수 개개인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선수단과 트레이닝, 메디컬, 코칭스탭, 프런트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분위기가 강해서, 물리치료사로서도 제 의견이 존중받고 반영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연고지로 구단의 전통이 주는 무게감이 커서, 현장에서 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2 학교다닐 때 가장 잘했다 싶은 활동이나 경험이 있다면요?
저는 학창 시절에 현장 실습과 다양한 대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가장 큰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론 공부에 그치지 않고, 학기 중 병원 실습,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활동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임기응변을 많이 배웠습니다.
Q3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부상으로 힘들어하던 선수가 재활을 마치고 다시 경기장에 복귀하는 순간과 2군에서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1군에서 좋은 포퍼먼스를 보여줄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4 앞으로 스포츠 현장 물리치료사를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스포츠 현장은 단순히 기술적인 능력만으로는 버티기 어렵습니다. 끊임없는 공부와 자기 관리,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와 신뢰를 쌓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학생 때부터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경험하면서, 다양한 종목과 상황에 열려 있는 태도를 갖추셨으면 합니다. 또한 현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와 팀워크를 중시하는 자세를 가지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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