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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술제’ 개최

임상병리과 2022.11.30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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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경복대학교는 지난 25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그랜드홀에서 재학생 230명과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박성진 ㈜SD바이오센서 상무이사, 백운철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장, 정선도 신한대 임상병리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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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술제. [사진=경복대학교]


학술제 1부는 김대진 임상병리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SD바이오센서 기증식, 임상병리학과 발전위원회 발대식 등 대외적으로 임상병리학과의 위상을 한 층 높이는 행사로 진행됐고, 2부는 임상병리학과 김라경 총과대표, 김유빈 반대표의 진행으로 장인호 협회장의 취업특강, 재학생들의 학술발표, 졸업생 토크콘서트 등 내실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술제에 앞서 경복대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김경복 경복대 총장직무대행, 김대은 임상병리학과장, 박은석 교수, 김정현 교수가 참석했으며, ▲4차 산업과 관련된 인식 공유 ▲임상병리사 업무와 관련된 현황 공유 ▲대학 임상병리학과 교육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산학 간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긴밀한 협력 등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학술제는 1년 중 가장 큰 임상병리학과 행사로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열심히 준비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내년은 임상병리학과가 개설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좀 더 성대한 학술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개설된지 얼마 안 됐지만 국가고시 100% 합격, 2회 연속 수석 배출 등 그 위상이 대단하다”며 “임상병리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돼 학술제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 느꼈고 협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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