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작업치료과가 10월 23일 교내에서 **‘작업치료사 선서식’**을 열었어요. 

이번 행사는 2학년 학생들이 실습을 나가기 전에 작업치료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준비했어요.

이날 선서식에는 서울아산병원 설재현 선생님과 미라감각발달센터 최서희 선생님이 오셔서 특강을 해주셨어요.

두 선생님은 실제 병원과 치료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들려주시며, 환자를 대할 때의 태도와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어요.

학생들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작업치료사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생각에 설레고, 앞으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가가 되겠다고 다짐했어요.

경복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