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경복대학교 마이페이지
프로그램 졸업생(취업) 인터뷰

졸업생(취업) 인터뷰

윤혜진 의료복지학과17학번
경복대학교의료보건학부

실습을 통해 의료복지의 가치를 깨닫다.

Q1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현재 우리 나라의 노인 인구 비율은 고령사회를 넘어서 초고령사회 시대가 되었습니다. 노인의 삶이 늘어나고 의료와 복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해졌습니다. 의료복지과는 의료와 복지를 함께 겸비하여 배울 수 있는 곳으로 현재와 미래사회에 중요한 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Q2 내가 생각하는 우리 과의 장점은?

건강과 복지는 삶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의 분야가 아닌 꼭 필요한 두 분야를 접목시켜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자 장점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대학교 시절은 과를 정해서 수업을 듣더라도 자신의 진로에 대해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의료복지는 두가지의 분야를 함께 배우기 때문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진로가 넓고, 다양한 부분이 장점입니다.

Q3 졸업 후 현재 진로는?

졸업 후 저는 중종합병원 내과병동에서 3교대로 약 4년간 근무했습니다. 다양한 환자를 만나며 의료 영역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병동 근무 시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졸업 후 현재는 서울 내 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례관리와 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료복지과를 졸업하여 의료 현장과 복지 현장의 경험이 있는 저는 두 현장 모두 적성에 맞았고,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학과의 장점을 통해 의료, 복지, 의료복지, 요양 등 다양한 현장에서 배우고 느껴보고 취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