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폐공간 작업, 이제는 이렇게 바뀝니다!

12월 1일부터 밀폐공간 작업 관련 규칙이 새롭게 개정·시행되었습니다.
왜 바뀌었을까요?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밀폐공간 질식 사망사고 14건 중
무려 12건(85.7%)이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이런 사고가 반복되면서,
이번 개정은 사업주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안전조치를 구체화한 것입니다.

🔍 주요 개정안 4가지 요약

🫁 측정장비 지급 의무화

– 사업주는 산소·유해가스 측정장비를 반드시 지급해야 합니다.

📝 측정 결과 기록 및 3년 보존
– 측정자의 이름, 시각, 장소, 결과를 기록하며 영상 기록도 인정돼요.

🚨 이상 발견 시 감시인의 즉시 119 신고
– 사고 시 지체 없이 신고해 2차 피해를 막도록 규정이 강화되었습니다.

📚 작업자 위험성 숙지·교육 강화
– 작업자는 위험성·측정·환기·보호구·비상조치 등을 알고 작업을 시작해야 해요.

✨

질식사고는 복잡한 이유보다
기본을 지키지 않았을 때 반복되는 사고입니다.

이번 개정은 그 기본을 더 명확히 해
현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변화예요.

작업 전 단 1분의 확인이 생명을 지킵니다.
이번 개정, 꼭 확인하세요!

#밀폐공간 #질식사고예방 #산업안전보건기준 #개정안 #안전보건
#측정장비지급 #기록보존 #119신고의무 #안전교육강화
#작업현장안전 #콘크리트양생 #안전정보 #안전카드뉴스 #KBU_S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