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취업) 인터뷰
김환희
실용음악학과 12학번
한국뮤지컬 어워드 신인상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페기소여 #김환희
"김환희 동문은 뮤지컬배우로써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본인의 솔로앨범을 내고 싶은 계획이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
Futuristic Innovator KYUNGBOK UNIVERSITYQ1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입니다.
Q2 나에게 경복대학교는 어떤 의미인가?
내 꿈에 발돋움, 없어서는 안 될 나의 학교 그리고 멋진 교수님들.
Q3 내일을 준비하는 경복인에게 조언 한마디?
꿈이 있다는 건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고 축복받은 일이에요. 두려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잖아요? 아픔도 언젠가는 나에게 피와 살이 된다고 믿습니다. 내일이 있는 lucky guys ! 오늘도 재밌고 활기차게 살아봅시다. 그럼 내일은 더 재밌고 신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Q4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작게 이루다 보면 그것들이 단단하고 높고 크게 돼있으리라 믿어요. 뮤지컬 배우로써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제 솔로 앨범을 내고 싶어요.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신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모든 것에는 불가능은 없는 거 같아요. 하면 돼요. ‘꿈’이 있으면 그 꿈을 보면 되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하나하나 천천히 차곡차곡. 조급해하지 않고 재밌게 하면 좋은 거 같아요. 내가 재밌어야죠. 저 대학교 1학년 때 새내기 공연을 마치고 교수님 한 분이 그러셨어요. ‘타고난 건 축복받은 일이다. 하지만 노력하며 즐기는 사람 못 따라간다. 모든 것에 편식하지 말고 즐겨. ‘ 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이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나태해질 수가 없어요. 잘하는 사람? 너무 많죠. 실력을 순위로 따진다면 주눅 들고 자신 없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잖아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즐기고 꾸준히 성실히 한다면 ‘꿈을 이루어진다!’ 우리 경복인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