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건설환경디자인학과 이우진 학생, 한국재난정보학회 2018년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경복대학교 건설환경디자인학과(학과장 김도열)는 지난 16일 일산 킨테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2018년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건설안전분과에 건설환경디자인학과 2학년 재학생 이우진 학생이 ‘국내 터널구조물 계측센서의 정상작동율 산정연구’를 발표하여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재난안전산업의 변화라는 주제아래 발표된 논문은 총 110편으로 12개 분과별로 약 8편에서 12편의 학술논문이 발표 되었으며, 논문의 질적 수준과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분과별 우수발표논문은 1편에서 2편이 선정되었다.

특히 건설안전분과에서는 10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일반대학인 중부대학교와 청운대학교의 발표자는 모두 석사 및 박사과정 재학생이었으나,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한 본교 건설환경디자인과 이우진 학생은 2학년 재학생으로 알려져 논문발표장에 참석한 많은 연구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우수발표논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2018.11.19 건설환경디자인학과 학생 및 교수 일동-